내가 경험해본 다낭 밤문화 KTV 불건마 가라오케 자세하게 알려주겟씀
남자들끼리 동남아 여행, 우정여행이건 자유여행이건, 혹은 카지노 탐험이건 한 번쯤은 해봤을 거야. 나도 인도네시아로 출장 갔다가 친구들과 함께 ‘황제투어’라는 남자들 만의 특별한 여행을 약속했어. 사실 처음 경험하는 거라 ‘황제투어’, 줄여서 ‘황투’라 부르는 걸 내가 잘 몰랐지. 그래서 친구가 모든 걸 다 준비해줬어. 그렇게 우리는 베트남의 다낭의 밤문화를 만끽하기로 결정하고, 하노이를 들러 다낭으로 이동했어. 이게 내 인생 첫 베트남 다낭 밤문화 체험의 시작이었지.
1. 황제투어
우리는 황제투어를 통해 전방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를 이용했는데, 가격은 두 명 기준으로 100만원, 1박 기준으로 책정됐어. 프로모션 덕분에 빌라 같은 고급 숙소를 마련할 수 있었는데, 내 경험상 이곳의 숙박 가격만도 최소 30만원은 될 것 같았어. 무엇보다 매일매일 다른 맛을 살린 일정이 정말 맘에 들었어. 첫날에는 오전에는 관광 또는 카지노, 오후에는 붐붐 마사지와 KTV 가라오케를 즐겼고, 다음 날은 에코걸과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 후에 마지막 날에는 남성 전용 마사지와 풀빌라 투어, 저녁 관광을 했지. 하루하루 충실한 프로그램 덕분에 정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어. 이제 자세한 내용을 좀 더 알려줄게!
2. 남성 전용 마사지 (빨간 그네 & 청룡 열차 )
자, 마사지부터 시작해볼까요? 남성 전용 마싸로 알려진 이곳은 단순히 남성 전용 마사지 업소로,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빨간 그네'이랍니다. 그 다음으로는 청룡열차라는 곳이 유명하죠. 한국에서 여러 마사지 샵을 다녀봤는데, 부천과 강남을 포함해 유흥업소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다 해봤어요. 그런데 빨간 그네 정말 짱이에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었죠. 천장에 설치된 두 개의 봉으로 체중을 싣고 지압을 하면서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데, 대부분 사람들은 한 번 받고는 반해버리죠. 나뿐만 아니라 내 친구들도 뿅 갔답니다. 다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여기서의 경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으니, 인정해야죠. 다음은 청룡열차인데, 가격이 착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대딸방 형식인데 젊은 아가씨들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신선했죠. 다낭의 밤문화가 유명해진 원조가 이곳이라는 말도 있어요. 다른곳에 미러룸 초이스라는 것도 있었다는데, 아쉽게도 못 가봤답니다. 너무 많은 아가씨들에게 에너지를 쏟아서 힘이 빠질 정도였거든요. 하루에 최소 3-4번 아가씨들과 물을빼고나면, 한국에 돌아올 때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마사지샵인데 이럴 수가 있을까요? 신기하죠!
3. KTV 가라오케
다낭의 가라오케는 한인 업소와 로컬 업소로 나뉘는데, 처음에는 로컬 업소에 가볼까 했지만, 실장이 한인 업소를 먼저 경험해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온다고 약속했을 때는 로컬 업소도 가겠다고 했었죠. 다낭의 한인 가라오케는 3대장이라고 불리며 준코, 뉴민, 원 오페라가 유명해요. 내가 간 곳은 준코였는데, 4층짜리 대형 건물이 통째로 가라오케였어요! 규모에 깜짝 놀랐죠. 입구에는 아가씨들과 웨이터들이 대기 중인데, 시설이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어요. 혹시 돈을 많이 쓰게 되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실장에게 물어보니 그냥 즐기면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방에 안내받았는데, 방 사이즈는 최소 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였죠. 이곳에 오면 아는 사람이 아니면 룸 차지가 붙는다고 하네요. 큰 방은 한화로 최소 50만 원, 작은 방은 룸 차지가 2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방에 들어가 아가씨들을 부르니 정말 줄줄이 다가오더라고요. 몇 트럭이 밀려오는지 감이 오지 않았어요. 아이들 중에서는 에이스급은 20-30명 정도가 널널하게 있었죠. 문제는 2차인데, 2차 가격도 숏이랑 롱으로 나뉘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ㅠ_ㅠ 어쨌든 정말 짜릿했던 경험이었답니다!
애인 대행 겸 가이드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 쉽고 간편하게 가이드를 해주는 서비스인데, 잠자리까지 책임져줘요. 그냥 1:1로 여성과 함께하는 건데, 제가 두 번째 날에 받았고 영어도 통하니까 교체도 가능하답니다. 오전부터 배달받아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아봤는데, 요즘 베트남을 떠나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이곳이 원조라고 알려져서 필리핀이나 태국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시스템은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친구처럼 만나서 관광도 하고 싶었는데, 딱 여러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보러 가주더라고요. 바나힐의 골든 브릿지와 저녁에 호이안을 다녀왔고, 밤이 넘어 새벽까지 바에서 수다도 떨고 술도 마셨죠.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그런지 저녁에 술 마시고 빌라로 들어가서 바로 기절했어요. 다음 날 아침에 가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1박 더 연장할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상황이었어요.
**5. 풀빌라 파티의 화려한 밤**
마지막 날을 기념하고 싶어서 풀빌라 파티까지 준비했어요. 진짜로 영리치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풀빌라도 정말 고급지고, 친구들과 함께 4명, 그리고 우리와 파티를 즐기러 아가씨들까지 대략 4명 정도 모였는데, 분위기가 끝내줬어요. 마지막 회포를 하며 다음 날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풀빌라로 들어갔는데, 텐션이 완전 업된 상태에서 놀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해피벌룬'이라고 하는, 베트남에서 허용되는 풍선 부는 것도 마음껏 즐기면서 진짜 화끈하게 놀았던 하루였어요. 내 생에 또 이런 날이 있을지 의문이에요. 어쨌든 베트남 다낭의 밤문화를 정말 만끽했답니다. 제 개인적인 밤문화 유형 순위를 매겨보자면:
에코걸 > 마사지 > KTV 가라오케 순으로 보입니다. 다른 동남아도 좋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동남아로 즐거운 해외여행 가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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