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저의 첫 후기를 남겨 보겟습니다!
작년에도 다낭 여행중에 실장님에게 너무 도움을 받아서 혹시라도 올해는 연락을 안되면 어쩔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시 또 만날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실장님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요! 레드가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3박 4일로 짧지만 강렬한 다낭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첫날은 조금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빨간그네 마사지를 이용했는데, 더블 코스로 받았어요. 아가씨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정말 훌륭했어요. 적극적으로 직접 도와주시고, 이곳저곳 사정없이 정말 열정적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원래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밤문화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첫 일정부터 아주 살벌하게 즐겼습니다 ㅋㅋㅋ
둘째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실장님이 예약해준 이발관에서 형들과 귓밥 정리를 하고 풀빌라로 체크인하러 갔어요. 시내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는데, 제가 프라이빗한 곳을 원한다고 말씀드려서 그런지 딱 맞는 곳으로 안내해주셨더라고요. 체크인 후에는 롯데마트에서 장을 봤어요. 롯데마트가 다낭에서 한국 스케일은 아니지만 꽤 잘 되어있더라고요. 여기서 장을 보고 선물도 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을 다 본 후에는 다시 그랩을 타고 풀빌라로 고고씽~ 약속시간이 다되고 실장님과 에코걸들이 도착햇어요. 분위기는 이때부터 반전, 같이오신 형님한분이 제가 초이스둔 아가씨에 반하셔서 바꿔달라는데 제눈엔 그 형이 초이스한 여성이 더 맘에 드는거에요. 그래서 서로 동의하에 커플교체 . 실장님은 옆에서 갑자기 빵터지셧는지 하하 웃고계시고. 벌써 3번째 만나는거라 실장님과는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입니다 . 막내의 힘듬을ㅋ 잘아시고 항상 많이 도와주세요.
좀 쉬려는데.. 형들이 괘롭히니 ㅋ 막내라 쉬지도 못하고 짐들과 장본 것들을 정리하느라 땀이 나서 씻으려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에코걸이 따라오더니 같이 씻자고 하더라고요. 아, 참을 수 없는 열정에 저도 모르게 샤워실에서 바로 마무리해버렸어요 ㅋㅋㅋㅋ 침대에 가기도 전에 끝나버린 게 뭔가 야릇하면서도 웃겼어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내려가서 비리 부탁해놓은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오랜만에 고기도 구우니 분위기가 좋았고, 아리따운 아가씨들도 있어서 흥이 저절로 났어요. 친구도 흥이 오버텐션으로 달리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오버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적당히 마무리하고 방으로 돌아갔어요.
에코걸도 취기가 올라왔는지 볼이 빨개져서 부끄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은근히 더 야릇해지더라고요. 그럴 땐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파바박이죠 ㅋㅋㅋㅋ 밤이 깊어지고 분위기도 무르익으니 아주 꿀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아가씨가 아직도 퍼질러 자고 있길래 왜 안 가냐고 물어보니 "오빠랑 더 있고 싶어" 하더라고요. 진짜 미안했지만, 같은 아가씨와 이틀을 보낼 생각은 없어서 오늘 돌아간다는 말로 간신히 돌려보냈어요. 체인지가 최고죠!
글을 쓰다 보니 시간이 훅 가버리네요. 뒷이야기는 나중에 시간 내서 다시 쓸게요.
여행 내내 잘 챙겨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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