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 이용시주위사항 / TIP !
최근에 다낭 시내에서 젊은 남자들끼리 자유여행을 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 같습니다.
이 젊은 한국늑대들은 다낭의 현지 여성들과 화려한 밤을 보내기 위해 모두 함께 모여 다낭을 찾았지만, 막상 도착하니 거리에서는 돌아다니는 여성들이 보이지 않고...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어디로 가야 현지 여성을 만날 수 있을지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밤문화 관련 주의사항과 TIP 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된담니다
1. 다낭 클럽 & 펍
대부분의 젊은 늑대들은 저녁 시간에 클럽이나 펍에 가서 여성과의 만남을 시도할 생각으로 오큐펍, 골든파인 같은 다낭 밤문화 명소들로 향하기 마련입니다. 구글링에서 소개된 클럽과 펍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베트남 여성을 만나려고 하신다면... 3명이 함께 간다면 모두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업소의 현지 여성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는 다를 수 있지만...
다낭의 일반인들은 보통 일찍 집에 들어가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호텔로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펍과 클럽은 베트남식으로 클럽 음악을 듣고 저녁에 소소하게 술 한잔 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2. 다낭 붐붐 마사지
택시 기사나 길거리 오토바이 기사들이 한국 남성을 보면 '유! 붐붐 마사지?'라며 인사처럼 말을 걸어오지만, 정말 가고 싶지 않다면 대꾸도 하지 말고 가지 마세요. 이런 곳은 시설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요금도 다양해 관광객들은 대부분 바가지를 쓸 확률이 99.9%입니다.
차라리 이 돈으로 조금 더 내고 가라오케에 가서 안전하게 술을 마시고 여성을 선택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3. 다낭 가라오케
한국늑대로서 다낭을 여행하는 목적이 있다면 가장 안전하고, 지불한 만큼 확실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가라오케, 에코걸, 황제투어를 추천드립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다낭은 관광과 휴양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다낭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마다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광객 수요에 맞춰 밤문화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하노이나 호치민의 밤문화에서 활동하던 훌륭한 외모의 가라오케 여성들도 다낭으로 많이 이주해 온 상황입니다. (여기서 돈벌이가 잘 된다는 이야기도 있죠?)
가라오케 여성들 중에는 한국을 좋아하거나 한국인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 같이 시간을 보내며 더욱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하이에나들에게 가라오케는 안전하면서도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라오케 이용 시 주의사항 및 팁은 가라오케의 오픈 시간 6시오픈 한시간전쯤 맞춰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시간에 가는 이유는 꽁가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며, 원하는 꽁가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놓고 말씀드리자면 다낭 가라오케 오픈시간을 놓치셧다면 왠만하면 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에코를 하시는게 낳으실겁니다. 그래도 나는 선택의 폭이 좁아지더라도 꼭 가라오케를 가야겟다 싶은분들은 말리진 않겟습니다. 가끔 늦게 출근하는 꽁까이들이 있고 저 또한 늦게 갓다 보석을 잡은 경험이 있으니깐요 . 하지만 확율은 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