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사쿠라 남자 마사지 후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날씨도 어제부터좀 쌀쌀해지고 아침에는 미케비치 걸어다님서 놀고, 저녁에는 야경을 즐기다 보니 체력이 많이 소진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장님과 후기 남기기로 약속한것도 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틀 전에 사쿠라 마사지를 이용했어요. 사쿠라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더군요. 그날은 교체 릴레이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x정 때는 너무 빨리 끝나는 바람에 하루에 두 분과 경험해보는 것이 꿈이었죠... 모두들 동의하시겠죠?
실장님이 알려주신 곳에 도착하니 . 사쿠라 마사지 직원이 나와서 안내해 주었습니다. 확실히 호텔 스파인 만큼 내부가 정말 깔끔했어요. 휴게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매우 청결했습니다.
일단 간단히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니 청룡처럼 마사지하는 분이 들어와서 약 40분 정도 마사지를 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청룡보다 사쿠라의 마사지사가 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자 한 아가씨가 들어왔는데, 외모는 보통이지만 미드가 아주 뛰어나더군요. 성실하게 연애를 진행해 주셨고, 마무리도 매우 매끄러웠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어요.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다시 다른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또 마사지를 해 주었습니다. 다음 번엔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응원 같았어요. 40분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난 뒤 아가씨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아, 이게 상술이구나 싶더군요. 아가씨가 너무 예뻤어요! 처음부터 예쁜 아가씨를 넣어주면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실망할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너무 예뻤습니다. 한국에 가도 충분히 주목받을 외모였어요.
진심을 다해 연애를 즐겼습니다. 역시 두 번째에는 제가 에너지가 넘쳐서 여성분이 신음 소리를 억지로 참는 모습에 정말 흥분했습니다. 한국인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나왔어요. 왜 사람들이 사쿠라를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돌아가기 전에 다른 코스로 또 한 번 이용해볼 예정입니다. 제 돈으로 경험한 후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