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BM 가라오케 진짜 리얼 내상후기
이곳 레드실장님과는 예전 카톡으로만 예약받으실때부터 친해서 항상 가라오케? 예약을 부탁드렷었는데
당일날에도 예약을 부탁드릴까 망설이다.. 그때까지 6개월 연속거주하면서 7~80번을 넘게 실장님을 귀찮게 햇던 터라 ... 직접 예약을 해볼까해서 간판에 적혀있는 번호로 직접 연락을 드렷다 .
BM가라오케 간판에 써있는곳으로 연락하니 가라오케 사장님이 직접 연락을 받으신다.
가라오케 사장님왈 ~ 싸게 할인해서 저렴하게 이용하게 해드리겟습니다. 280불인데 10불할인해서 가격은 270불에 해드리겟습니다 ~
레드실장님에게는 부탁해서 예약햇으면 저렴하게 가능할껀데 후회가좀 밀려왓지만 그래도 오늘은 직접업체에 예약을해봣다..
몇시까지 가야되냐고 물어보니 대충 6시까지 오시란다
알려주신것처럼 6시 딱 맞춰서 방문햇다 . 입구근처방에 좀 앉아있으라고 해서 앉아있으니 여성분들이 들어보신다 대충 13명? 정도 들어왓다
이건뭐 딱봐도 내가 맛짱떠도 이길자신이 없는 아줌머니들 7~8분 . 나머지 5분들도 상태가 별로좋진않다 . 그래도 술은마셔야되니 그나마 그중에서 젤 낳아보이는분 한분을 선택하니 다른방으로 이동해야된다고 암튼 다른방으로 다시 안내해주신다 .
가라오케인데 아가씨가 왜이리 없어요 .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은 뻔한 ~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이래저래해서 오늘만 ~ 손님도없고 여성분들도 출근안햇어요 등등 ... (어제 갓던곳은 100명이 넘게나오던데?)
대충 맥주좀 마시며 1시간 좀넘게 앉아있엇나. 다른방들엔 손님이 없는지 인기척도 전혀없고 노래소리도 하나도 안들리고 혼자 뻘쭘해서 그냥 나왓다
숙도에 도착해서 사랑을 나누려고하는데 . 아가씨가 아까 방에서 맥주마실때와는 태도가 180도 확바꼇다 .
그래도 나도 다낭에서 가라오케좀 다녀본사람인데 이여자는뭐지??
아니나 다를까 ..
애무 2초하더니 침을~ 캬악~~퉤 ,
또다시 2초간 애무하더니 침을 또~ 캬악~퉤 ~ .. 캬악~~퉤 ~ .. 캬악~~ 퉤 ~
처음엔 그냥 침 뱉으시나본다 햇는데 1번 2번 3번 4번 .. 이건뭐 .. 그냥 계속 침만 뱉어댄다.
대충 30분동안 20번을 넘게 바로 코앞에서 침을 뱉어댄다 .
계속 코앞에서 카악퇴 ~ 하고 있으니 나도 슬슬 구역질이 나온다
더러워서 이건뭐 도저희 할수가 없어서 그냥 취소할께요. 아가씨에게 그냥 집에 가시라고 말씀드렷다 ..
사장님에게 연락해서 침뱉은 사진도 보내드리고 조근조근 상황설명드리려는데 귀찬다는듯 대충전화받더니 자기바쁘니 내일 연락하겟단다.
다음날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안온다 . 밤 6시넘어가니 그래도 넘어연락오긴 왓음
역시나 적시나 ~ 내말은 들어볼 생각조차 없고. 아가씨가 애무하느라 침뱉은거고 다른아가씨들은 아무도 애무 안해주는데 그아가씨는 애무라도 해줫으니 내가 축복받은 손님처럼 말씀을 해주신다. 내가 가라오케 처음와본 초보인줄아시나 ? 6개월간 가라오케를 80번을 다녓는데 애무안해주는 아가씨를 본적이 없는데 그냥 어떻게 하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돈 환불안해줄까 자기입에서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처럼 보엿다 .
결론은 호구처럼 아무것도 하지도못하고 아가씨 30분동안 내앞에서 침뱉는것만 구경하다 그냥 사장한테 돈만뜯겻다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그래도 1년간 다낭살기하면서 다낭 모든가라오케 들 다합치면 200번은 다녀본듯한데 이렇게 쓰레기 같은 운영하는 사장님은 처음격어봐서 당황스러웟음 .
아가씨 수준은? 그냥 나이먹는 애딸린 아줌씨들만 열댓명있음. 다른데 갈시간도 안되고 그냥 아무나 초이스할수밖에 없는수준
다른업체들보다 가격도 말도안되게 비싸고 거기다 가장기분나빳던건 사장이라는 사람이 손님이 화를안내고. 좋게 애기를해서 그런지 개무시를하신다. 돈을 선불로 다냇으니 어떻게든 환불안해주려는 배째라식이다 . 자기가 바빠서 일처리를 못하면 직원에거 손님분이 무슨일인지 말이라도 들어보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이곳 레드 실장님은물론 대표님에게 물어보셔도 제가 누군지 알껍니다. 제가 쓴글 거짓 단한가지도 없습니다.
제가 수도없이 다녀본 다낭 가라오케들 중에서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다낭 BM 가라오케 (구 BMW) 절대 가지마시기 바랍니다.